풍산[103140]이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3.13% 내린 2만6천350원에 거래됐다.
풍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천782억원과 2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73%, 34.04% 줄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런던금속거래소(LME) 전기동 평균가격이t당 5천27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떨어져 신동부문에서 54억원의 메탈로스와 16억원의 재고 평가손실이 발생, 실적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3.13% 내린 2만6천350원에 거래됐다.
풍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천782억원과 2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73%, 34.04% 줄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런던금속거래소(LME) 전기동 평균가격이t당 5천27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떨어져 신동부문에서 54억원의 메탈로스와 16억원의 재고 평가손실이 발생, 실적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