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위메이드, 4분기 실적 좋아진다"

입력 2015-11-05 08:29  

미래에셋증권은 5일 위메이드[112040]의 4분기실적이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의 흥행 효과와 신규 게임 출시로 개선될 것이라고전망했다.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3억원, 100억원이다. 위메이드는 3분기에 매출액 308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

정용제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기존 게임들의 부진에도 8월 초 출시된 '열혈전기' 로열티 매출이 반영되며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면서 "열혈전기 효과는 4분기에도 이어져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속적인 인건비 감소와 라인 윈드소울, 맞고의신 등 신규 모바일 게임라인업 확대 등 펀더멘털 개선 요소도 점차 나타나고 있다"면서 "주가는 큰폭의 등락 이후 현재 소강 상태이나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위메이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천원을 종전대로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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