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위메이드,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 지속"

입력 2015-11-05 08:35  

현대증권은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한 위메이드[112040]가 4분기에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 5만3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5일 밝혔다.

나태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이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의 호실적에 힘입어 늘어나고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감소로 영업비용은 감소하면서 2억원의 영업이익이 났다"며 "2013년 3분기 이후 8분기만의 반등"이라고 평가했다.

나 연구원은 "4분기에도 '열혈전기' 매출 호조와 국내외 신작 출시 효과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맞고의 신' 출시를 시작으로, '윈드소울'의 일본 및동남아 시장 진출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카카오[035720] '맞고' 게임들의 출시 일정이 11월 중순에 집중된만큼 빠른 출시를 통한 선점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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