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5일 올해 3분기에 대규모 흑자를 기록한 엘아이에스가 선순환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7천원에서 5만2천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윤진 연구원은 "엘아이에스는 올해 3분기에 창사 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재무구조 개선으로 추가 조달 리스크도 해소해 10월말 기준 순현금 보유액이 약2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83억원으로 올해 연간 실적은 흑자가 확정적"이라면서 "내년 3월 사업보고서 제출 시점에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엘아이에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9% 늘었고, 영업이익은 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윤진 연구원은 "엘아이에스는 올해 3분기에 창사 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재무구조 개선으로 추가 조달 리스크도 해소해 10월말 기준 순현금 보유액이 약2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83억원으로 올해 연간 실적은 흑자가 확정적"이라면서 "내년 3월 사업보고서 제출 시점에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엘아이에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9% 늘었고, 영업이익은 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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