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내년까지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1천원에서 6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용희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각각 3.8%, 51.7% 증가한 15조5천억원, 4조3천억원을 기록했다"며 "연료비와 구입전력비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8%, 17.5% 감소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율 민감도는 10원당 1천600억원 수준이고 3분기 말 기준 총차입금은 57조9천억원에 차입금리는 3.7% 수준"이라며 "유가와 석탄의 현재 수준도 한국전력에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환경"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기저발전의 비중 증가 추세는 내년까지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할 것이기때문에 대외 변수만 달라지지 않는다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밴드 상단을 터치할것"이라고 내다봤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용희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각각 3.8%, 51.7% 증가한 15조5천억원, 4조3천억원을 기록했다"며 "연료비와 구입전력비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8%, 17.5% 감소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율 민감도는 10원당 1천600억원 수준이고 3분기 말 기준 총차입금은 57조9천억원에 차입금리는 3.7% 수준"이라며 "유가와 석탄의 현재 수준도 한국전력에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환경"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기저발전의 비중 증가 추세는 내년까지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할 것이기때문에 대외 변수만 달라지지 않는다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밴드 상단을 터치할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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