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오리온[001800]의 중국 법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오리온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4% 감소한 6천억원,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866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국내의 빠른 이익 증가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핵심인 중국 법인도반등을 시작할 것"이라며 "2분기 중국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 성장에 그쳤지만, 3분기에는 6~7%로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중국 법인 매출 성장률은 각각 8%, 10%를 기대한다"며 "분기마다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 연구원은 "오리온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4% 감소한 6천억원,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866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국내의 빠른 이익 증가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핵심인 중국 법인도반등을 시작할 것"이라며 "2분기 중국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 성장에 그쳤지만, 3분기에는 6~7%로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중국 법인 매출 성장률은 각각 8%, 10%를 기대한다"며 "분기마다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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