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0일 "제주항공[089590]의 4분기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첫 목표주가로 5만9천원(투자의견 '매수')을 제시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지난 10월 국제선 수송객이 작년 동기보다 62.2% 성장해 이미최대 성수기인 8월을 능가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성장세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둔화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천625억원과 18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4.0%, 10.1%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저가 항공사의 성장은 구조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동북아시아와 한국의 저가 항공사는 여전히 성장기"라고 평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동진 연구원은 "지난 10월 국제선 수송객이 작년 동기보다 62.2% 성장해 이미최대 성수기인 8월을 능가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성장세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둔화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천625억원과 18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4.0%, 10.1%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저가 항공사의 성장은 구조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동북아시아와 한국의 저가 항공사는 여전히 성장기"라고 평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