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효성[004800]이 조석래 회장의 징역 구형 소식에 다시 낙폭을 키웠다.
1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날보다 2.29% 하락한 10만6천500원에 거래됐다. 효성은 사흘째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검찰이 전날 조 회장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3천억원을 구형했다는 소식이이날 악재로 작용했다. 조 회장은 기업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또 검찰은 횡령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장남 조현준 사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50억원을 구형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날보다 2.29% 하락한 10만6천500원에 거래됐다. 효성은 사흘째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검찰이 전날 조 회장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3천억원을 구형했다는 소식이이날 악재로 작용했다. 조 회장은 기업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또 검찰은 횡령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장남 조현준 사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50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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