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1일 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구조조정 효과와 효율적 비용 통제로 향후 구조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개선)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9천500원에서 1만1천800원으로 올렸다.
박종렬 연구원은 "3분기 역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매출액은 단행본 등 일부 사업 철수로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퇴직위로금 제외시 영업이익은 당초 전망치를 상회한다"고 진단했다.
웅진씽크빅이 공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천555억원으로작년 동기보다 1.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37.6% 늘었다.
박 연구원은 "지난 10월초 북클럽 스터디 출시로 학습지 부문의 실적 개선 속도가 가팔라질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도 종전보다 각각 2.5%, 8.2%상향 조정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종렬 연구원은 "3분기 역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매출액은 단행본 등 일부 사업 철수로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퇴직위로금 제외시 영업이익은 당초 전망치를 상회한다"고 진단했다.
웅진씽크빅이 공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천555억원으로작년 동기보다 1.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37.6% 늘었다.
박 연구원은 "지난 10월초 북클럽 스터디 출시로 학습지 부문의 실적 개선 속도가 가팔라질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도 종전보다 각각 2.5%, 8.2%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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