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제주항공[089590]이 11일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제주항공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11% 오른 4만3천650원에 거래됐다.
지난 6일 코스피에 상장된 제주항공의 시초가는 공모가(3만원)보다 65% 높은 4만9천500원으로 정해졌으나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여 10일에는 4만2천750원으로장을 마친 바 있다.
노상원 동부증권 연구원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재무 여력이 확보돼 여객 수요에 맞춘 기재 도입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할 수 있고 부가 매출 확대로 수익성을높일 수 있다"며 제주항공의 목표주가를 5만7천원으로 제시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제주항공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11% 오른 4만3천650원에 거래됐다.
지난 6일 코스피에 상장된 제주항공의 시초가는 공모가(3만원)보다 65% 높은 4만9천500원으로 정해졌으나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여 10일에는 4만2천750원으로장을 마친 바 있다.
노상원 동부증권 연구원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재무 여력이 확보돼 여객 수요에 맞춘 기재 도입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할 수 있고 부가 매출 확대로 수익성을높일 수 있다"며 제주항공의 목표주가를 5만7천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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