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국내 제조업 부진 속에도자동차와 고무, 의복 등 업종은 재고부담이 적고 재고 추세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안기태 연구원은 11일 "자동차와 고무·플라스틱, 의복·모피 등의 재고순환지표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주가에 4개월가량 선행하는 재고순환지표가 7∼9월 개선된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 연구원은 "철강과 기계, 조선 등 업종의 재고순환지표 반등은 당분간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안기태 연구원은 11일 "자동차와 고무·플라스틱, 의복·모피 등의 재고순환지표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주가에 4개월가량 선행하는 재고순환지표가 7∼9월 개선된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 연구원은 "철강과 기계, 조선 등 업종의 재고순환지표 반등은 당분간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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