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나무가와 유앤아이가 상장첫날인 12일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0시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무가는 시초가(3만3천400원)보다 3.
29% 내린 3만2천3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앤아이도 시초가(2만8천650원)보다 4.36% 하락한 2만7천400원을 나타냈다.
두 종목 모두 공모가를 밑도는 흐름이다. 나무가와 유앤아이의 공모가는 각각 3만7천원과 3만원이었다.
1997년 8월 설립된 유앤아이는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척추고정장치, 미세침습기기, 골절치료장치 등을 만든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6억3천만원, 15억5천만원이었다.
나무가는 2004년 10월 설립돼 휴대전화·노트북용 카메라 모듈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천183억3천만원, 당기순이익은 18억2천만원이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10시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무가는 시초가(3만3천400원)보다 3.
29% 내린 3만2천3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앤아이도 시초가(2만8천650원)보다 4.36% 하락한 2만7천400원을 나타냈다.
두 종목 모두 공모가를 밑도는 흐름이다. 나무가와 유앤아이의 공모가는 각각 3만7천원과 3만원이었다.
1997년 8월 설립된 유앤아이는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척추고정장치, 미세침습기기, 골절치료장치 등을 만든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6억3천만원, 15억5천만원이었다.
나무가는 2004년 10월 설립돼 휴대전화·노트북용 카메라 모듈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천183억3천만원, 당기순이익은 18억2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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