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2일 교육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가스터디[072870]는 전 거래일보다2.49% 내린 4만5천100원에 거래됐다.
대표적인 온라인 교육 전문 업체인 메가스터디는 수능이 어려울수록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
이 시각 현재 비상교육[100220]도 2.39% 하락한 8천170원을 나타냈다. 메가스터디교육[215200]은 전날 종가에서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디지털대성[068930]은 1.49% 오른 3천410원을 나타냈다.
수능이 대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예전보다 줄어드는데다 올해 출제 난이도가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교육 관련주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이번 수능에서 고난도 문제를 내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10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가스터디[072870]는 전 거래일보다2.49% 내린 4만5천100원에 거래됐다.
대표적인 온라인 교육 전문 업체인 메가스터디는 수능이 어려울수록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
이 시각 현재 비상교육[100220]도 2.39% 하락한 8천170원을 나타냈다. 메가스터디교육[215200]은 전날 종가에서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디지털대성[068930]은 1.49% 오른 3천410원을 나타냈다.
수능이 대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예전보다 줄어드는데다 올해 출제 난이도가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교육 관련주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이번 수능에서 고난도 문제를 내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