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3일 하이록코리아[013030]의올해 3분기 실적이 저조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5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내렸다.
하이코리아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2억원, 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20.7%씩 줄었다.
박무현 연구원은 "매출 실적에서 밸브 비중이 낮아졌고 대손충당금이 늘어나면서 3분기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주잔고와 현금 감소로 하이록코리아 주가가 단기적으로 부진할 것으로예상한다"며 "4분기 매출 실적은 450억원 전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하이록코리아의 수익성은 둔화했지만, 2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이코리아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2억원, 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20.7%씩 줄었다.
박무현 연구원은 "매출 실적에서 밸브 비중이 낮아졌고 대손충당금이 늘어나면서 3분기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주잔고와 현금 감소로 하이록코리아 주가가 단기적으로 부진할 것으로예상한다"며 "4분기 매출 실적은 450억원 전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하이록코리아의 수익성은 둔화했지만, 2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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