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3일 한신공영[004960]이 3분기에 시장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깜짝실적'을 냈다고 평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4만2천원에서 3만7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채상욱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926억원, 21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2.1%, 112.1%씩 증가했다"며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고 평가했다.
채 연구원은 그러나 "올 하반기 전환사채 발행으로 발행주수가 증가할 수 있어목표주가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채상욱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926억원, 21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2.1%, 112.1%씩 증가했다"며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고 평가했다.
채 연구원은 그러나 "올 하반기 전환사채 발행으로 발행주수가 증가할 수 있어목표주가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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