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5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1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261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날 하루 728억원의 자금이 새로 들어왔고 447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 6일부터 4거래일간 계속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 행진은 일단 끝났다. 이 기간 이탈한 자금은 모두 1천595억원에 달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55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8천602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03조2천74억원,순자산은 104조1천768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261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날 하루 728억원의 자금이 새로 들어왔고 447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 6일부터 4거래일간 계속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 행진은 일단 끝났다. 이 기간 이탈한 자금은 모두 1천595억원에 달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55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8천602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03조2천74억원,순자산은 104조1천768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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