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6일 이번 면세점 심사에서 신규 특허권을 취득한 신세계[004170]가 추가 성장동력을 얻었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28만원에서 37만5천원으로 높였다.
박희진 연구원은 "5개의 신규 점포 오픈에 더해 면세점 사업을 전개함에 따라내년 총매출액은 올해 대비 23.9% 늘어날 것"이라며 "성장에 대한 추가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경쟁 심화로 기존 업체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은 어려워보인다"며 "신세계 역시 내년 3.8% 수준의 영업이익률에 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내년 오픈인 점을 감안하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우려보다크다"며 "기존 출점 모멘텀에 신규 사업의 성장성이 추가되는 점을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희진 연구원은 "5개의 신규 점포 오픈에 더해 면세점 사업을 전개함에 따라내년 총매출액은 올해 대비 23.9% 늘어날 것"이라며 "성장에 대한 추가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경쟁 심화로 기존 업체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은 어려워보인다"며 "신세계 역시 내년 3.8% 수준의 영업이익률에 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내년 오픈인 점을 감안하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우려보다크다"며 "기존 출점 모멘텀에 신규 사업의 성장성이 추가되는 점을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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