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수익은 1조5천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8%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94억원으로 20.4% 줄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자회사 워든원의 손익을 가져오는 과정에서 회계상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이라면서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03억원"이라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분기 영업수익은 1조5천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8%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94억원으로 20.4% 줄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자회사 워든원의 손익을 가져오는 과정에서 회계상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이라면서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03억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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