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 채권값도 '되돌림'…금리 소폭 반등

입력 2015-11-17 17: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의 충격으로 전날 급락했던 국고채 금리가 17일 소폭 상승(가격 하락)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58%로 전날보다0.009%포인트 올랐다.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1.975%로 0.016%포인트 상승했고,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0.021%포인트 오른 연 2.304%로 마쳤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2.469%로 전날보다 0.044%포인트 올랐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637%로 0.003%포인트 상승했고,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07%포인트 오른 연 1.712%로 마쳤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2.129%로 0.010%포인트 상승했고,BBB-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11%포인트 오른 연 8.072%로 마감했다.

정경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어제 하루 채권금리가 급락했는데 오늘은 일부되돌림 현상이 나타났다"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약화하며 관망세가 나타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