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은 증권신고서 제출 등다음 달 28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다음 달 10∼11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17∼18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주식은 106만2천667주이고 예상발행가는 주당 20만8천500원∼25만3천원이다.
잇츠스킨은 이번 공모를 통해 2천215억원∼2천688억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2006년 설립된 잇츠스킨은 지난해 2천419억원의 매출액과 7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75%였다.
특히 2009년 론칭한 이른바 '달팽이크림'(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의 인기로 2013년에는 530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4.6배로 늘어났다.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지속성장하는 명품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잇츠스킨은 다음 달 10∼11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17∼18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주식은 106만2천667주이고 예상발행가는 주당 20만8천500원∼25만3천원이다.
잇츠스킨은 이번 공모를 통해 2천215억원∼2천688억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2006년 설립된 잇츠스킨은 지난해 2천419억원의 매출액과 7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75%였다.
특히 2009년 론칭한 이른바 '달팽이크림'(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의 인기로 2013년에는 530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4.6배로 늘어났다.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지속성장하는 명품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