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19일 장중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36%로 전날보다0.016%포인트 내렸다.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1.935%로 0.029%포인트 하락했고,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0.032%포인트 내린 연 2.260%로 마쳤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2.415%로 전날보다 0.047%포인트 내렸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628%로 0.007%포인트 하락했고,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14%포인트 내린 연 1.688%로 마감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2.109%로 0.014%포인트 하락했고,BBB-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13%포인트 내린 연 8.055%로 마감했다.
권한욱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완만한통화정책 정상화와 잠재성장률 하락 기조 등이 언급됐다"며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채권금리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36%로 전날보다0.016%포인트 내렸다.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1.935%로 0.029%포인트 하락했고,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0.032%포인트 내린 연 2.260%로 마쳤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2.415%로 전날보다 0.047%포인트 내렸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628%로 0.007%포인트 하락했고,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14%포인트 내린 연 1.688%로 마감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2.109%로 0.014%포인트 하락했고,BBB-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13%포인트 내린 연 8.055%로 마감했다.
권한욱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완만한통화정책 정상화와 잠재성장률 하락 기조 등이 언급됐다"며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채권금리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