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건설업, 내년 실적 개선…'비중확대' 추천"

입력 2015-11-23 08:46  

대신증권은 23일 건설업종에 대해 "내년은 실적개선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으로 '비중 확대'를 권했다.

김선일 연구원은 "국내외 사업을 모두 영위하는 주요 업체 기준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3% 증가할 것"이라며 "해외 저가 공사가 마무리되는 국면에서 주택부문 호황의 성과가 가속화되는 한 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지역 다변화에 힘입어 전체 해외 수주액은 13% 증가하고 물량이많은 상장 주요업체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40%까지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건설 부문은 물론 유화 부문과 자회사까지 턴어라운드 국면에 있는 대림산업[000210]이 최선호주(Top Pick)"라며 "이익증가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돋보이는대우건설[047040]과 GS건설[006360]도 매력적"이라고 추천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