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정유주가 25일 동반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날보다 2.
31% 오른 13만3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13만3천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GS[078930]도 0.78% 오른 5만1천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Oil[010950](-0.26%)만 약보합세다.
롯데케미칼[011170](0.60%), 한화케미칼[009830](0.77%) 등과 같은 화학주도 소폭 올랐다.
간밤 국제유가는 터키의 러시아 전투기 격추로 지정학적 불안이 커지고 휘발유가격 상승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름세로 마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전날(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
13달러 오른 배럴당 40.70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12달러 오른 배럴당 42.87달러에 마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날보다 2.
31% 오른 13만3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13만3천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GS[078930]도 0.78% 오른 5만1천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Oil[010950](-0.26%)만 약보합세다.
롯데케미칼[011170](0.60%), 한화케미칼[009830](0.77%) 등과 같은 화학주도 소폭 올랐다.
간밤 국제유가는 터키의 러시아 전투기 격추로 지정학적 불안이 커지고 휘발유가격 상승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름세로 마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전날(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
13달러 오른 배럴당 40.70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12달러 오른 배럴당 42.87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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