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로엔, 에이큐브 지분 인수로 경쟁력 강화"

입력 2015-11-26 08:48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로엔[016170]에 대해"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9만6천원)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황현준 연구원은 "전날 로엔은 에이핑크, 허각 등이 소속된 기획사 에이큐브의지분 70%를 126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며 "이번 지분 인수는 아티스트와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에이큐브의 작년 매출액은 65억원, 당기순이익은 21억원이다.

황 연구원은 또 "음원 징수 규정 개정안은 이달 내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음원 가격 인상이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음원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스트리밍 유료가입자 확대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음원 시장의 성장 스토리 역시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