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세진중공업이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신규 상장된다고 26일 밝혔다.
세진중공업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선박·보트 건조업체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6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천415억원,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첫날 세진중공업의 시초가는 공모가(3천500원)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된다.
세진중공업은 당초 지난 8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시장 입성을 위한공모 절차를 진행했지만 조선 업황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로 수요예측 결과가 기대에미치지 못하자 상장을 연기한 바 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세진중공업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선박·보트 건조업체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6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천415억원,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첫날 세진중공업의 시초가는 공모가(3천500원)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된다.
세진중공업은 당초 지난 8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시장 입성을 위한공모 절차를 진행했지만 조선 업황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로 수요예측 결과가 기대에미치지 못하자 상장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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