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회사채 수요예측에 '7천600억원 몰려'

입력 2015-12-01 18: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K[034730]가 합병 후 처음 발행할 예정인 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에 2배가 넘는 7천600억원의 투자 수요가 몰렸다.

1일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수요예측 결과 3년 만기 SK 회사채의 경쟁률은 3.58대 1로 집계됐다.

5년 만기와 7년 만기 경쟁률은 각각 2.0대 1, 1.5대 1을 기록했다.

발행 금리 역시 3년, 5년, 7년 모두 공모 희망금리 밴드 상단보다 낮은 한자릿수로 결정됐다고 한국투자증권은 전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7월 대우조선해양과 10월 삼성엔지니어링의 대규모 적자 등으로 우량 회사채에 대한 시장 신뢰도가 크게 손상된 상황에서 고무적인성과"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