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61억원이 순유출됐다.
601억원이 새로 들어왔지만, 1천362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240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천51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의 설정액은 99조6천486억원, 순자산은 100조5천53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61억원이 순유출됐다.
601억원이 새로 들어왔지만, 1천362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240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천51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의 설정액은 99조6천486억원, 순자산은 100조5천53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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