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7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57억원이 순유입됐다.
637억원의 자금이 새로 들어왔고 380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달 23일부터 6거래일간 계속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 행진은 일단 멈췄다. 이 기간 이탈한 자금은 모두 2천308억원에 달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87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와 해외 주식형 펀드에 함께 자금이 순유입된 것은 지난 10월27일 이후 처음이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의 설정액은 99조6천473억원, 순자산은 100조5천521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57억원이 순유입됐다.
637억원의 자금이 새로 들어왔고 380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달 23일부터 6거래일간 계속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 행진은 일단 멈췄다. 이 기간 이탈한 자금은 모두 2천308억원에 달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87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와 해외 주식형 펀드에 함께 자금이 순유입된 것은 지난 10월27일 이후 처음이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의 설정액은 99조6천473억원, 순자산은 100조5천521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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