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141000]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3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아트론은 전날보다 1천100원(6.25%)오른 1만8천700원에 거래됐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OLED설비투자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이후의 OLED 설비투자 사이클은 중소형과대형이 동시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중소형과 대형패널 생산공정에 모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인 비아트론의 매력도가 높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아트론은 전날보다 1천100원(6.25%)오른 1만8천700원에 거래됐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OLED설비투자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이후의 OLED 설비투자 사이클은 중소형과대형이 동시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중소형과 대형패널 생산공정에 모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인 비아트론의 매력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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