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4일 한화건설의 무보증회사채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한화건설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은 'A2-'에서 'A3+'로 내려갔다.
한신평은 한화건설에 대해 "올해 해외 플랜트 부문에서 4천501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민간주택사업에서도 주요 부실 사업장의 재무부담이 지속돼 추가 손실 가능성이 있다"며 "영업실적 개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또 SK건설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내렸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조정으로 한화건설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은 'A2-'에서 'A3+'로 내려갔다.
한신평은 한화건설에 대해 "올해 해외 플랜트 부문에서 4천501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민간주택사업에서도 주요 부실 사업장의 재무부담이 지속돼 추가 손실 가능성이 있다"며 "영업실적 개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또 SK건설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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