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005990]이 7일 전 경영진의 횡령설에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매일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3.62% 떨어진3만9천950원에 거래됐다.
매일유업의 전 임직원들이 납품업체의 돈을 받거나 회삿돈을 빼돌렸다가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전날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조재빈 부장검사)는 서울우유 이동영(62) 전 상임이사와 매일유업 김정석(56) 전 부회장 등 양사 임직원 1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뇌물 및 횡령·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매일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3.62% 떨어진3만9천950원에 거래됐다.
매일유업의 전 임직원들이 납품업체의 돈을 받거나 회삿돈을 빼돌렸다가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전날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조재빈 부장검사)는 서울우유 이동영(62) 전 상임이사와 매일유업 김정석(56) 전 부회장 등 양사 임직원 1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뇌물 및 횡령·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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