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0일 상장지수채권인 'octo Big Vol ETN[550001]'과 6종의 섹터 ETN의 구성종목을 교체한다고 7일 밝혔다.
'octo Big Vol ETN'은 2014년 11월17일 상장된 NH투자증권의 첫 번째 ETN으로,상장 이후 이달 2일 기준 31.33%의 누적수익률을 내고 있다.
이 상품은 매년 12월 선물 만기일에 코스피 대형주 중 변동성이 큰 10개 종목으로 구성종목을 변경한다. 이번 만기일인 10일엔 10개 중 CJ만 두고 9개 종목을 교체한다.
또 NH투자증권은 건설과 에너지, 의료, 내수소비, 제약, 운송 등의 섹터 ETN에서는 각각 대림산업, SK케미칼, 바텍, CJ, 코미팜, 팬오션 등을 새로 편입하기로 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octo Big Vol ETN'은 2014년 11월17일 상장된 NH투자증권의 첫 번째 ETN으로,상장 이후 이달 2일 기준 31.33%의 누적수익률을 내고 있다.
이 상품은 매년 12월 선물 만기일에 코스피 대형주 중 변동성이 큰 10개 종목으로 구성종목을 변경한다. 이번 만기일인 10일엔 10개 중 CJ만 두고 9개 종목을 교체한다.
또 NH투자증권은 건설과 에너지, 의료, 내수소비, 제약, 운송 등의 섹터 ETN에서는 각각 대림산업, SK케미칼, 바텍, CJ, 코미팜, 팬오션 등을 새로 편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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