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001440]이 거래가 재개된지 이틀째인9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415원(10.95%) 내린 3천375원에거래됐다.
거래가 재개된 첫날인 전날에는 26.33%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으나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루 만에 급락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한전선은 회계처리 기준 위반 문제로 한국거래소의 심사 결정이 나올 때까지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거래소는 지난 7일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대한전선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415원(10.95%) 내린 3천375원에거래됐다.
거래가 재개된 첫날인 전날에는 26.33%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으나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루 만에 급락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한전선은 회계처리 기준 위반 문제로 한국거래소의 심사 결정이 나올 때까지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거래소는 지난 7일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대한전선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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