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효성캐피탈의 장기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내렸다고 9일 밝혔다.
단기신용등급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나이스신평은 공작기계와 의료기기 리스 등 주력사업부문의 시장규모 축소와 경쟁 심화로 시장 지위가 낮아졌고 대체사업부문의 위험 성향 등을 고려할 때 사업기반이 중단기적으로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우발채무 확대 등 잠재위험여신 취급비중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다 대손부담으로 수익성 개선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나이스신평은 효성캐피탈의 사업포트폴리오 변경과 시장지위 구축 등 영업경쟁력과 이익창출능력 추이, 부실여신 회수 등 자산건전성 변동과 유동성 대응 능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단기신용등급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나이스신평은 공작기계와 의료기기 리스 등 주력사업부문의 시장규모 축소와 경쟁 심화로 시장 지위가 낮아졌고 대체사업부문의 위험 성향 등을 고려할 때 사업기반이 중단기적으로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우발채무 확대 등 잠재위험여신 취급비중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다 대손부담으로 수익성 개선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나이스신평은 효성캐피탈의 사업포트폴리오 변경과 시장지위 구축 등 영업경쟁력과 이익창출능력 추이, 부실여신 회수 등 자산건전성 변동과 유동성 대응 능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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