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068400]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의일반인 구매 허용 법안 통과 소식에 1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AJ렌터카는 전날보다 500원(4.26%) 오른 1만2천250원에 거래됐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등록한 지 5년이 지난 LPG 택시와 렌터카를 2017년부터일반인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된 데 따른 기대감으로 보인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렌터카업체들의 보유자산인 LPG 중고차의가치 상승, 차량 매각 기간 단축에 따른 매매이익 증가, LPG 차량 렌털 수요의 확대등이 예상된다"며 "AJ렌터카의 중고차 매매 자회사인 AJ셀카도 국내 LPG 렌터카를취급할 수 있게 돼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AJ렌터카는 전날보다 500원(4.26%) 오른 1만2천250원에 거래됐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등록한 지 5년이 지난 LPG 택시와 렌터카를 2017년부터일반인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된 데 따른 기대감으로 보인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렌터카업체들의 보유자산인 LPG 중고차의가치 상승, 차량 매각 기간 단축에 따른 매매이익 증가, LPG 차량 렌털 수요의 확대등이 예상된다"며 "AJ렌터카의 중고차 매매 자회사인 AJ셀카도 국내 LPG 렌터카를취급할 수 있게 돼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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