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로 유명한 한세희 씨가 최근 하이트론씨스템즈 주식 16만6천226주(지분율 3.01%)를 매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씨의 지분율은 종전 24.48%에서 21.47%로 감소했다.
한씨는 "우호적인 경영 참여의 길은 막혀 있고 회사 실적은 악화되는 가운데 최근 하이트론의 주가가 회사 경영실적과는 무관하게 급등해 보유 주식의 일부를 매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분 보유 목적도 "단순 투자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한 씨의 아버지는 대표적 진보성향 학자인 한상진 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한씨의 지분율은 종전 24.48%에서 21.47%로 감소했다.
한씨는 "우호적인 경영 참여의 길은 막혀 있고 회사 실적은 악화되는 가운데 최근 하이트론의 주가가 회사 경영실적과는 무관하게 급등해 보유 주식의 일부를 매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분 보유 목적도 "단순 투자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한 씨의 아버지는 대표적 진보성향 학자인 한상진 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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