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016170]이 11일 중국 합작 법인 설립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로엔은 전날보다 3.71% 오른 7만8천200원에 거래됐다.
로엔은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본사에서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 '르티비'(Letv)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로엔은 중국 LeTV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면서 내수시장의 한계를 벗어날 전망"이라며 "LeTV의 온라인과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을 통한 중국 매니지먼트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로엔은 전날보다 3.71% 오른 7만8천200원에 거래됐다.
로엔은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본사에서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 '르티비'(Letv)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로엔은 중국 LeTV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면서 내수시장의 한계를 벗어날 전망"이라며 "LeTV의 온라인과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을 통한 중국 매니지먼트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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