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삼성 전장사업 진출부담 딛고 반등

입력 2015-12-11 09: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LG전자[066570]가 삼성전자[005930]의 자동차전장 사업 진출에 대한 우려를 딛고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750원(1.53%) 오른 4만9천80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는 삼성전자와 자동차부품(VC) 사업에서의 정면 대결 부담에 주가가 6.21% 하락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인포테인먼트와 전기차 부품 분야에서 구축한 선도적 지위가 쉽사리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자동차의 전장화와전기차의 확산이 초기 단계인 만큼 경쟁 심화를 우려하기보다는 '파이'가 커지는 속도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0.86%)를 비롯해 삼성SDI[006400](2.79%), 삼성전지(1.13%) 등 삼성계열사는 전장 사업 진출에 대한 시너지 기대감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