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종속회사인 포스하이메탈을 1대 0의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포스코[005490]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 주주가치를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종속회사로 유지함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영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내년 3월1일이다.
포스하이메탈은 합금철인 고순도 페로망간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 2009년 설립됐다. 페로망간은 포스코의 주력 제품 가운데 하나인 고망간강 생산에 필요한 소재다.
포스코 관계자는 "합작사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는 등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지분을 100% 확보한 뒤 합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포스코[005490]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 주주가치를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종속회사로 유지함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영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내년 3월1일이다.
포스하이메탈은 합금철인 고순도 페로망간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 2009년 설립됐다. 페로망간은 포스코의 주력 제품 가운데 하나인 고망간강 생산에 필요한 소재다.
포스코 관계자는 "합작사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는 등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지분을 100% 확보한 뒤 합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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