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6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4분기 영업이익 성장모멘텀이 전분기보다 강화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종전대로 유지했다.
남옥진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천943억원과 339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각각 4.1%, 14.2%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남 연구원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전화 유통 시장이 기업형 대리점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며 "동사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올해와 내년 신규 출점이 종전 추정치보다 적어진 데 따라 내년순이익 추정치는 7% 하향 조정했다"면서 목표주가는 종전 9만원에서 8만3천원으로내렸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남옥진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천943억원과 339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각각 4.1%, 14.2%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남 연구원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전화 유통 시장이 기업형 대리점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며 "동사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올해와 내년 신규 출점이 종전 추정치보다 적어진 데 따라 내년순이익 추정치는 7% 하향 조정했다"면서 목표주가는 종전 9만원에서 8만3천원으로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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