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바이오텍과 예스티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16일 장 초반 나란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뉴트리바이오텍은 시초가(2만3천원)보다2천300원(10.00%) 오른 2만5천3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2만1천원)를 20.48% 웃도는 수치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뉴트리바이오텍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54억원에 당기순이익 23억9천만원을 올렸다.
같은 시각 예스티도 시초가(1만5천500원)보다 2천600원(16.77%) 오른 1만8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역시 공모가(1만4천500원)을 24.83% 웃도는 가격이다.
예스티는 반도체 장비·부품 전문기업으로, 작년 별도 기준 404억2천만원의 매출액과 6억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뉴트리바이오텍은 시초가(2만3천원)보다2천300원(10.00%) 오른 2만5천3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2만1천원)를 20.48% 웃도는 수치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뉴트리바이오텍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54억원에 당기순이익 23억9천만원을 올렸다.
같은 시각 예스티도 시초가(1만5천500원)보다 2천600원(16.77%) 오른 1만8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역시 공모가(1만4천500원)을 24.83% 웃도는 가격이다.
예스티는 반도체 장비·부품 전문기업으로, 작년 별도 기준 404억2천만원의 매출액과 6억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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