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 증가 기대감으로 화장품주가 17일에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화장품제조[003350]는 전 거래일보다 19.77% 급등한 3만1천500원에 거래됐다.
이밖에 한국화장품[123690](10.53%), 코리아나[027050](5.66%), 코스맥스[192820](2.27%), 산성앨엔에스[016100](2.1%), 아모레G[002790](2.03%), 한국콜마홀딩스[024720](1.69%), 에이블씨엔씨[078520](1.01%) 한국콜마[161890](1.01%), 아모레퍼시픽[090430](0.97%), LG생활건강[051900](0.29%) 등이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11월 화장품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한 가운데 특히 중국 수출액이 88% 늘었다는 전날 관세청 발표가 화장품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상 영향에서 중립적이면서 업황 호전이 기대되는 업종은 화장품, 정유, 화학, 인터넷, 게임"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화장품제조[003350]는 전 거래일보다 19.77% 급등한 3만1천500원에 거래됐다.
이밖에 한국화장품[123690](10.53%), 코리아나[027050](5.66%), 코스맥스[192820](2.27%), 산성앨엔에스[016100](2.1%), 아모레G[002790](2.03%), 한국콜마홀딩스[024720](1.69%), 에이블씨엔씨[078520](1.01%) 한국콜마[161890](1.01%), 아모레퍼시픽[090430](0.97%), LG생활건강[051900](0.29%) 등이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11월 화장품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한 가운데 특히 중국 수출액이 88% 늘었다는 전날 관세청 발표가 화장품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상 영향에서 중립적이면서 업황 호전이 기대되는 업종은 화장품, 정유, 화학, 인터넷, 게임"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