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18일 대우조선해양[042660]의회사채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인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내렸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대규모 손실이 거듭되면서 재무구조가 급격하게 저하됐고 추가 손실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영업 내외의 자금 부담이 지속할 전망인 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대규모 손실이 거듭되면서 재무구조가 급격하게 저하됐고 추가 손실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영업 내외의 자금 부담이 지속할 전망인 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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