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21일 크라운제과[005740]에 대해 "허니버터칩의 견조한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송치호 연구원은 "올여름 이후 지속적으로 허니버터칩 인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주가에 우려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며 "수개월간의 우려에도허니버터칩은 여전히 매대에서 볼 수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11월에도 편의점 등에서 경쟁사의 제품과는 달리 허니버터칩은 여전히 인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2분기 라인 증설 발표로 인한 과잉 설비 우려와 업계 전반의 허니시리즈 둔화 우려가 지난 5개월간 주가에 반영됐다"며 "내년 1∼2월에도 허니버터칩품귀 현상이 지속할 시 증설 이슈는 우려에서 기대로 변할 수도 있는 요인"이라고진단했다.
이어 "크라운제과는 신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성장할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2만원을 유지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송치호 연구원은 "올여름 이후 지속적으로 허니버터칩 인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주가에 우려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며 "수개월간의 우려에도허니버터칩은 여전히 매대에서 볼 수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11월에도 편의점 등에서 경쟁사의 제품과는 달리 허니버터칩은 여전히 인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2분기 라인 증설 발표로 인한 과잉 설비 우려와 업계 전반의 허니시리즈 둔화 우려가 지난 5개월간 주가에 반영됐다"며 "내년 1∼2월에도 허니버터칩품귀 현상이 지속할 시 증설 이슈는 우려에서 기대로 변할 수도 있는 요인"이라고진단했다.
이어 "크라운제과는 신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성장할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2만원을 유지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