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과 씨트리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21일 장 초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강스템바이오텍은 시초가(7천200원)보다1천140원(15.83%) 오른 8천34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6천원)를 39%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2억800만원의 매출액에 3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씨트리는 공모가(6천500원)를 웃도는 가격에 시초가(9천250원)를 형성했으나 이 시각 현재 시초가 대비 510원(5.51%) 내린 8천740원에 거래 중이다.
의약품 제조회사인 씨트리는 1998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171억6천만원과 3억500만원을 올렸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강스템바이오텍은 시초가(7천200원)보다1천140원(15.83%) 오른 8천34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6천원)를 39%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2억800만원의 매출액에 3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씨트리는 공모가(6천500원)를 웃도는 가격에 시초가(9천250원)를 형성했으나 이 시각 현재 시초가 대비 510원(5.51%) 내린 8천740원에 거래 중이다.
의약품 제조회사인 씨트리는 1998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171억6천만원과 3억500만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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