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한진해운[117930]의 무보증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한신평은 "업황 개선의 불확실성, 영업수익성 저하, 취약한 재무구조와 유동성리스크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대주주인 대한항공의 재무적 지원 및 지원 가능성은 크게 저하된 재무융통성을 다소 보완하고 있다"면서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신평은 "업황 개선의 불확실성, 영업수익성 저하, 취약한 재무구조와 유동성리스크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대주주인 대한항공의 재무적 지원 및 지원 가능성은 크게 저하된 재무융통성을 다소 보완하고 있다"면서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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