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042660]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4천1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소폭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70원(1.37%) 오른 5천180원에 거래됐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4천4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를 위한 신주발행 주식 수는 8천200만주이며 예정발행가는 주당 5천50원이다.
신주는 산업은행과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배정했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은 회사 조기 정상화를 위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올해 임단협 결과에 따라 지급받기로 한 격려금으로 우리사주 유상증자에 동참하기로 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70원(1.37%) 오른 5천180원에 거래됐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4천4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를 위한 신주발행 주식 수는 8천200만주이며 예정발행가는 주당 5천50원이다.
신주는 산업은행과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배정했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은 회사 조기 정상화를 위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올해 임단협 결과에 따라 지급받기로 한 격려금으로 우리사주 유상증자에 동참하기로 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