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전주페이퍼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BBB+'(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신평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신문용지 수요기반의 위축과 점유율상실 및 판가 하락으로 인한 외형 및 수익성 감소, 손실 인식으로 인한 재무구조의급격한 저하 등을 감안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또 "국내외 공통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문용지 사양화 추세와 국내 신문용지 업계 경쟁 심화 지속 등으로 향후 영업전망이 불확실한 점을 고려해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신평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신문용지 수요기반의 위축과 점유율상실 및 판가 하락으로 인한 외형 및 수익성 감소, 손실 인식으로 인한 재무구조의급격한 저하 등을 감안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또 "국내외 공통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문용지 사양화 추세와 국내 신문용지 업계 경쟁 심화 지속 등으로 향후 영업전망이 불확실한 점을 고려해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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