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29일 코리아오토글라스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자동차용 안전유리 제조업체다.
정몽익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39.9%를 보유 중이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4천297억원과 255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인 1만1천원의 90∼200% 사이에서 접수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 2000년 설립된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자동차용 안전유리 제조업체다.
정몽익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39.9%를 보유 중이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4천297억원과 255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인 1만1천원의 90∼200% 사이에서 접수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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