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농심·오뚜기, 고가라면 인기…목표가↑"

입력 2015-12-30 08: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영증권은 30일 농심[004370]과 오뚜기[007310]에 대해 최근 고가 라면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각각 상향조정했다.

김윤오 연구원은 "고가 라면 시장은 1위 농심과 2위 오뚜기의 적극적인 신제품출시에 힘입어 성장 중"이라며 "현 추세로 두 회사의 짬뽕 판매량은 한국 라면 시장의 6.9%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의 소비자 가격이 일반 라면보다 2배에 육박한다"며 "금액 기준의 비중은 판매량 기준에 따른 비중보다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라면 전문 기업으로 고가 신제품 히트에 따른 포트폴리오 경쟁력과 수익성 제고가 유망하다"며 목표주가를 42만원에서 53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오뚜기에 대해서도 "시장 점유율이 20% 초반에 불과해 일반 라면의 판매감소 우려가 낮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라며 목표주가를 115만원에서 135만원으로 올렸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